본문 바로가기
시사

차바이오텍 파킨슨병 임상치료 성공은 거짓??

by 저너 2020. 6. 3.
반응형

 

 

 

 

 

 

 

 

 

 

안녕하세요 주식을 좋아하는 남자 저넙니다. 오늘은  병원의 의료서비스, 세포치료제 연구사업 및 제대혈, 줄기세포 보관사업 등을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 차바이오텍의 급등 이유와 파킨슨병 임상치료 성공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바이오텍 파킨슨병 임상치료 성공 30% 급등

 

 

 

 

 

6월2일 차바이오텍은 과거에 영입했었던 연구자가 세계 최초로 파킨슨병 임상 치료에 성공했는데 이 때문에 투자자들이 많이 몰려 상한가를 쳤습니다.

 

 

 

 

 김광수 미국 하버드대 교수

 

차바이오텍의 주가 급등은 김광수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파킨슨병 환자 피부세포를 도파민 신경세포로 변형해 뇌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환자에게 맞춤 줄기세포 임상 치료에서 세계 최초로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뉴잉글랜드저날은 환자의 피부세포를 변형,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을 생성하게 한 후 이를 파킨슨병 환자의 뇌에 주입 시킨 결과, 면역체계의 거부반응 없이 구두끈을 다시 묶을 수 있었고 수영과 자전거를 탈 정도로 운동능력을 회복했다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파킨슨병 임상치료 성공한 것이 맞는가?

과거를 보면 바이오 제약 기업들은 주가를 올리기 위해 찌라시의 기사들을 통해 투자자들을 현혹시킨적이 많습니다. 그래서 차바이오텍의 급등을 보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한국인인 김광수 교수가 파킨슨병 임상치료에 성공한것은 맞습니다.

 

 

 

 

 

김광수 교수와 차바이오텍의 관계는?

2006년 김광수 교수는 차바이오텍에서 잠깐 근무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 이후 차바이오텍을 나와 현재는 미국 하버드 의대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즉 다시 말해서 김광수 교수는 과거 차바이오텍에 근무를 한것은 사실이지만 파킨슨병 임상치료와 차바이오텍의 관계는 전혀 없습니다. 

 

오늘 왜 이렇게 차바이오텍이 급등 한 것은 정말 의문입니다. 6/3일에는 차바이오텍의 주가가 엄청 빠질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현재 시간외단일가를 보시더라도 현재주가와 대비해서 10%빠진 24000원에 물량이 30만주나 있습니다. 부디 여러분들은 차바이오텍에 물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