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과학

우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폐렴

by 저너 2020. 1. 28.
반응형

우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원인

2019년 12월 발생한 중국 우한 폐렴의 원인 바이러스로, 인체 감염 7개 코로나바이러스 중 하나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0년 1월 우한 폐렴의 원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많은 언론과 정부 기관은 우한 재래시장에서 박쥐가 인간에게 바이러스를 옮겼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한 재래시장에서는 야생동물(뱀, 박쥐, 새 등)과 동물들을 산채로 사고 팔며 매우 비위생적인 곳이며 동물들간의 병균과 바이러스 충분히 옮길 수 있는 곳입니다.

 

우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증상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따르면 잠복기는 2일에서 14일이며, 평균 7일입니다.  단, 이는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종류인 메르스의 경우를 참고한 수치이지 정확한 건 아닙니다.

초기 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보고된 증상은 제일 많이 발생한 순서로 발열, 기침, 호흡곤란, 근육통, 가래, 두통, 객혈이었습니다.  조금 심한 감기 증상과 비슷해 증상으로는 확실히 코로나바이러슨지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부는 우한시 또는 후베이성 등지의 중국을 방문했던 사람이 2주 이내에 상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1339로 질병관리본부로 연락하여야 하며 질병관리본부는 계속적으로 입국자들에 대한 연락을 통해 증상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 보고서 기준으로는 초기 증상이 발열, 무기력, 마른기침이라고 합니다. 이후에 호흡 곤란, 급성 호흡장애, 쇼크, 혈액 응고 장애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부는 열이 나지 않아서 초기에 병을 발견하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따라서 환절기 감기와 혼동하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사망자의 대부분은 중증 폐렴이 나타나서 폐 CT를 찍었을 때 정상인과는 매우 상이하게 폐가 하얗게 나온다고 합니다. 생명이 위중한 환자들은 대부분 고령, 만성병, 비만이라고 합니다. 우한 대학병원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위의 증상과 함께 식욕 부진, 혼수상태, 구역질, 구토, 설사, 결막염, 가벼운 근육 통증 등의 증상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우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법

첫번째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절대 방문하지 말아야합니다. 또한 한국에도 확진자가 4명이 발표된 상태이기 때문에 한국이라고 완전히 안전 할 수는 없는 곳입니다.

두번째로 항상 바깥을 나갈때 일회용 마스크를 착용해야합니다. 감염을 막기 위한 기본적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일회용 종이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세번째는 외출 후에는 꼭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합니다.  비말 감염의 경우 환자가 기침할 때 나온 침이 직접 호흡기로 유입되기보다는 어딘가에 묻은 바이러스가 포함된 비말을 손으로 만진 뒤 다시 그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감염 위험이 더 높습니다. 따라서 손 위생이 중요한 예방 수단입니다. 

네번째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의심이 된다면 보건당국인 1339에 전화를 하거나 가까운 보건소에 연락해여야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세계가 꼭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여려분들도 조심하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