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가을 미세먼지가 많아지면 항상 떠오르는 주식회사 크린앤사이언스입니다.
현재 전북 정읍에 위치해 있는 크린앤사이언스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우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 봄 시즌이 다가와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와 어떻게 관련되어있는 회사일까요??
크린앤사이언스는 무엇을 팔아서 돈을 벌까요?
주식회사 크린앤사이언스는 크게 네부류의 여과지를 팔고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오일필터, 에어필터, 연료필터등의 자동차용 여과지입니다. 두번째로는 화력발전소 가스터빈용에어필터, 콤프레셔 필터, 드라이크리닝필터등의 산업용 여과지가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공조기용 HEPA, 공조기용 Mediu,, 의료기계용 여과지등의 공조기용 여과지입니다. 네번째로는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공기청정기용 필터, 에어컨 필터등의 필터류입니다. 여과지는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일정기간 사용 후에는 무조건 교체 해주어야하는 소모품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어느 정도의 수요는 계속 발생할 수 밖에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떤 여과지가 돈을 많이 벌어줄까?
단연 크리앤사이언스에 돈을 제일 많이 벌어주는 여과지는 바로 공기청정기용, 에어컨 등의 필터류가 제일 많이 팔립니다. 2019년 기준 551억을 벌어줬습니다. 전체 수익의 65.8퍼센트를 차지합니다. 그 뒤로는 자동차용 여과지로 185억원을 벌어주었고 그 뒤로 공조기용 여과지가 45억, 산업용 여과지가 12억을 벌었습니다. 미세먼지와 직접관련이 있는 필터류가 주 수익원이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과 가을에 당연히 주목 받을 수 밖에 없는 회사입니다.
크린앤사이언스의 경쟁회사는?
많이들 크린앤사이언스의 경쟁회사가 위닉스라고 알고 계시는데 가장 직접적인 회사는 바로 한국내의 자동차 산업의 성장과 향후 성장 잠재력을 파악한 제지분야의 다국적 기업으로서 미국에 본사를 둔 알스트롬사가 크린앤사이언스의 경쟁회사입니다. 한국에 여과지 공장을 설립하게 되고 1989년부터 국내 시장은 과점체제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여과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고객만족이라는 경영방침에 부흥하여 국내 OE업체와 대형 수출업체를 비롯한 우량업체를 대상으로 작극 영업을 실시하여 품질의 우수성과 가격의 경쟁력 및 납기대응력등 제반 고객Service 재고로 국내에서 사용되는 수입지의 대부분을 국산으로 대체하는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기준으로 국내 시장점유율은 크린앤사이언스가 44% 한국알스트롬이 40%정도로 크린앤사이언스가 더 우세합니다.
정리
2~3년 전부터 미세먼지가 심각해지면서 떠오르고 있는 코스닥 주식회사 크린앤사이언스.
매년 당기순이익도 많이 벌어주며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이 계속 증가 추세입니다. 현재는 20이 넘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주목하고 있는 주식이기때문에 주가가 회사에 비해 높다고 생각 됩니다.(2020년 1월 30일 기준) 또한 2017년 2018년 새로운 공장 증설로 각각 94억 87억을 투자했습니다. 단기 순이익이 69억에 비해 조금 높습니다. 공장이 완전 건설되고 수익을 낼려면 적어도 2년정도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가 계속해서 성장하면 좋은 기업이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쪽박을 팔 수 도 있겠네요! 단타 정도 칠 수 있는 주식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장기투자에는 조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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