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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

배당주로 떠오르고 있는 주식

by 저너 2020.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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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소개할 주식은 바로 주가가 하락하며 배당주로 떠오르고 있는 주식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주가가 떨어진거랑 배당주랑 무슨 상관이냐고요? 배당금은 그대로 인데 주가가 떨어지면서 배당률이 올라 가기 때문입니다. 바쁘신 분들은 빨간색 글씨만 읽으셔도 됩니다.

이 주식은 바로 gs홈쇼핑입니다. gs 홈쇼핑은 올해 배당금을 6500원 책정했습니다. 작년 7000원에 비해 500원이 낮지만 현재 주가 대비해서 무려 4.8%의 배당률을 주고 있습니다. 이 회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GS홈쇼핑은 무엇을 하는 회사일까?

GS홈쇼핑은 회사 명과 같이 티비에 나오는 홈쇼핑을 통해 돈을 버는 회사입니다. 1995년 시작된 케이블TV 현재 가입자는 대략 1,374만입니다.  여기에 위성방송 가입자 424만과 IPTV 가입자 1,604만을 포함하면 TV쇼핑 프로그램을 시청 가능한 가입자는 총 3,404만에 달합니다.  TV쇼핑 회사로는 당사와 CJ ENM,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NS쇼핑, 홈앤쇼핑, 공영홈쇼핑 총 7개 회사가 현재 영업 중 입니다. 또한, 주요 TV쇼핑 업체들은 국내 시장에서의 영업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하여 외형확대와 수익다각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TV쇼핑은 TV 영상 매체를 이용하여 상품정보를 시청자에게 제공하고 이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첨단 유통 산업입니다. 상품의 특성과 용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시청자로부터 전화, 인터넷, 모바일로 주문을 받고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과한 상품을 고객이 희망하는 장소까지 배송해줍니다.  TV쇼핑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상품 소싱, 체계적인 물류시스템, 효율적인 고객 데이터 관리와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필수적입니다.  TV쇼핑은 유통업 특성상 국내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방송의 특징인 신뢰성과 공익성이 강조되는 산업입니다.

 

GS홈쇼핑의 산업의 성장성은?

TV쇼핑 초기 시장은 비대면 거래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케이블TV 가시청 가구 증가에 힘입어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2000년대 중반부터 케이블 TV 가입자수가 한계에 이르고 전반적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환경 속에서도, 홈쇼핑 업체들은 상품과 서비스의 질을 끌어올리는 혁신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시대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TV를 보기 보다는 휴대폰을 더 많이 봅니다. 그에 발 맞춰 GS홈쇼핑은 TV 홈쇼핑 뿐만 모바일쇼핑으로 점차 확대 해 나가고 있습니다. 

 

GS홈쇼핑의 시장 점유율은?

GS홈쇼핑은 홈쇼핑 업계 중에서 20퍼센트 가량 차지하며 업계에서 1위를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GS홈쇼핑이 배당주로 적합한 이유는?

GS홈쇼핑이 아무리 모바일 산업의 성장으로 둔화 되고 있다고 하여도 꾸준히 현금을 벌어 주고 있습니다.  GS홈쇼핑의 재무제표를 보시면 현재 보유하고 있는 현금은 3000억원인데 반해 GS홈쇼핑의 시가총액은 8000억입니다. 보유하고 있는 현금만으로도 GS홈쇼핑의 부채를 다 갚고도 남을 금액입니다. 쉽게 말해 GS홈쇼핑은 몇년 안에 절대 망할 수 없는 회사입니다. 또한 GS홈쇼핑의 주주를 보시면 GS가 36%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배당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위험요소는 쿠팡입니다. 현재 TV홈쇼핑의 산업은 많이 정체 되어 있어 성장을 위해서는 모바일 쇼핑 사업에 뛰어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모바일 쇼핑에는 쿠팡이 있습니다. 이것이 한가지 걸림돌이라고 생각합니다. 쿠팡을 이겨낼 수 있느냐 없느냐인 것 같습니다. 투자는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는 이만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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