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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홍상수 감독 베를린 영화 은곰상 수상 22살차 연인 김민희

by 저너 2020.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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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와의 불륜으로 항간에 이슈가 되었었던 홍상수 감독이 오는 2월29일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24번째 장편 영화 '도망친 여자"은곰상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최고의 상은 금곰상이며 그다음으로 은곰상을 받았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이 상을 주신 베를린 국제영화제 측에 감사드리며 이 영화에 참여한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리고 싶다. 특히 내 영화에 출연해 준 두 여배우들이 박수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22살차이 연인이자 영화 '도망친 여자"의 여주인공인 김민희와 서영화가 한 자리에서 함께 축하를 했습니다.

 

거장 홍 감독이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칸영화제와 베를린, 베네치아영화제에서 자신의 작품과 관련해 수상 영예를 안기는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1998년 '강원도의 힘'이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특별언급상, 2010년에는 '하하하'가 이 부문 대상을 탔습니다. 

 

'도망친 여자'는 자신들의 이야기인가?

'도망친 여자'의 줄거리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두 번의 약속된 만남과 한 번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과거 세 명의 친구를 만나게 되는 감희를 따라가는 영화입니다.  이번 작품은 홍상수와 김민희가 7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서영화와 송선미, 김새벽, 권해효 등이 출연했습니다. 처음 영화 제목을 보고 22살차이나는 홍상수와 김민희의 불륜 스캔들이 이었기 때문에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지 않았나 생각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자회견에서 홍상수 감독은 "'도망친 여자'는 누구이며, 또 무엇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이냐"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홍상수 감독은 "사실은 저도 아직 그게 무엇인지 결정하지 못했고, 정의 내리고 싶지 않다. 작품을 보고 관객분들이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생각은 여러분들의 몫인것 같습니다. 이번 작품은 홍상수와 김민희가 7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서영화와 송선미, 김새벽, 권해효 등이 출연했다.

 

22살차이는 연인 홍상수와 김민희 불륜 스캔들

2016년 6월 21일, 22살차이 나는 배우 김민희와의 스캔들이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아내가 치매 걸린 시어머니를 4년이나 모셨을 정도로 조강지처였는데, 홍상수는 2015년 9월 30일에 문자 한 통 보내고 집을 나간 뒤 다시는 아내에게 돌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내에게 "이제 다른 사람과 살고 싶어. ○○도 나가서 남자들 좀 만나봐."라 말했다고 루머가 돌기도 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두 사람의 불륜은 영화계에 암암리에 알려져있던 사실이었고 홍상수 감독의 지인들이나 연예업계 종사자들도 이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홍상수의 배우자의 주장으로는, 자신이 찾아간 김민희가 "그러게 남편 관리 잘하지 그랬어요."라는 망언을 했다고도 찌라시가 돌았지만 이 발언은 증거 없는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합니다. 또한, 소원이 말년에 젊은 여자와 사귀는 것이라는 홍상수의 평소 언행이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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