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넙니다. 오늘은 제가 수익을 낸 주식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월30일에 수익을 냈지만 포스팅은 조금 늦게 했네요. 우선 1월 30일에 jyp주식을 매도 하고 14%의 수익을 냈습니다. 누구에게는 작은 수익률일지 몰라도 주식을 본겨적으로 시작한지는 얼마 안된 저에게는 큰 수익률이네요.
JYP엔터테이먼트를 왜 매수하게 되었는가?
2019년초에는 YG에 버닝썬 사태로 인해 JYP는 상관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엔터주식들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JYP는 상관 없기때문에 그때 27000원이 저점이라고 생각하고 매수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이야??
갑자기 일본이 한국에 대해서 백색국가로 지정하고, 반도체에 없어서는 불화수소등 한국 기업에 큰 타격이 예상되는 수출물품들을 규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한국은 일본과 협상을 통해 좋게 해보려고 했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국민들은 불매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지 않습니다' '사지않습니다'
근데 이게 JYP랑 무슨 상관이냐고요?
일본에서는 케이팝이 엄청 유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JYP그룹 트와이스가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분기 실적을 보시면 일본 JYP엔터테이먼트가 작년 3분기에 당기 손익이 41억정도 됩니다. 2019년 JYP 당기순이익이 약 300억원으로 계산 했을때 일본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한분기에 13%정도 4분기까지 있으니까 못해도 1년에 100억정도 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왜 저는 이런 악재에도 JYP주식을 샀는가? 위에 표는 2019년 3분기 일본 실적을 볼 수 있습니다. 작년 3분기라고 하시면 7월, 8월, 9월입니다. 한창 저희가 일본에 대해 불매운동을 시작하고 있을때입니다. 그치만 당기 손익이 40억?? 전기 17억에 비해 2배가 넘는 수익이 올랐습니다. 저는 이것을 보고 일본의 수출규제로 대한민국은 크게 타격을 입고 있지만 일본은 전혀 개의치 않는 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떨어질때 다시 JYP 주식을 샀습니다.
왜 다시 JYP 주식을 팔았는가?
저는 1월30일에 JYP 주식을 팔았습니다. 판 이유는 파로 우한폐렴(코로나19)입니다. 1월30일까지 한국에 확진자는 6명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중국에는 엄청 심각하게 많은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었습니다. JYP는 중국에 크게 수익을 내지 않은 상황이 였지만 우한폐렴, 코로나19가 빨리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봤습니다. 중국뿐만아니라 동남아시아 전체 펀질것 같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을 팔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과 기업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막아 다시 세계에 활기가 돋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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