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도 포기한 항공주 왜 전량 매도 했을까

 

 

 

 

안녕하세요. 주식을 좋아하는 남자 저넙니다. 오늘은 워렌버핏과 항공 주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여파가 한창일 때 워렌버핏은 항공 주식을 파는 대신에 오히려 항공 주식을 더 샀다는 저의 포스팅을 보셨을 것입니다. 안 보신 분들은 밑에 보시고 이 포스팅을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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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review1.tistory.com/78

대한항공 주가 전망과 워렌 버핏

 

 

 

저는 지난번의 포스팅을 통해서 워렌버핏이 손실 보면서 까지 항공주식을 샀고 과거 신종인풀루엔자, 메르스 사태의 데이터를 볼때 코로나가 끝나면 항공 주식은 분명히 크게 오를 것이다라고 전망했습니다. 

 

 

 

 

 

항공주의 희망적인 전망의 전제조건은 코로나가 끝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코로나가 끝나기는 커녕 걷잡을 수 없이 미국과 유럽 지역에서 전파되고 있습니다. 이에 워렌버핏은 항공주가 가망이 없다고 생각하고 5월 4일 가지고 있는 항공 주식을 전량 매도 했습니다. 

 

 

 

 

 

워렌버핏은 지난 1990년대 항공주 매입에 나섰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올해 또한 항공주로 인해 두번째로 큰 실패를 맛 보았습니다.

 

워렌버핏의 항공주 매도 규모는 60억달러 한국 돈으로 7조가 넘는 주식을 팔아 치웠습니다. 워렌버핏은 항공주의 폭락과 더불어 코로나로  주가 하락으로 인해 원화로 60조에 달하는 손해를 많은 기업들을 매도 했습니다. 

 

워렌버핏은 현재 시장에서 매력적인 주식은 없으며 170조에 달하는 현금을 보유중입니다.(사상 최대 현금 보유) 

 

 

워렌버핏은 3~4년 뒤에도 많은 사람들이 비행기를 계속해서 탄다고 보장 할 수 없다고 관망했습니다. 또한 여행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 전의 여행 수요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2~3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망도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가 나와야 가능 한 일입니다. 항공주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잘생각하셔서 투자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