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피해1 메탄올 중독 사고 2016년 메탄올 중독 사고 지난 1월 16일 S전자 하청업체 직원 28살 박 모 씨는 퇴근 후 아침에 일어난 뒤 눈이 보이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피곤. 때문이라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점점 눈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박 모씨뿐만 아니라 다른직원 3명이 이와 같은증상으로 실명 위기에 노였습니다. 이들은 모두 스마트폰의 알루미늄 버튼을 만드는노동자 였습니다. 노동자들은 냉각제로 메탄올이라는 화학 물질을 사용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메탄올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것도 모르는 체 열악한 환경에서 일을 했습니다... 메탄올 중독 피해현황 경기도 부천에 있는 S전자 하청업체 두 곳에서 노동자 4명이 메탄올 급성중독으로 시력이 손상됐고 그중 3은 실명위기에처했다. 이들은 모두 제조업체에 불법으로 파견된 20대 .. 2020. 1. 21. 이전 1 다음